지엔엠라이프, 5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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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엠라이프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우수한 근로조건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자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하고 있다.
지엔엠라이프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청년친화강소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의 중소기업임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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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엠라이프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우수한 근로조건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자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선정 규모를 1000여개사에서 500여개로 축소했고, 인증 기간은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확대했다.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부문별 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점수를 매기는데 올해는 특히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취지를 살리고자 부당 해고,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등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을 결격 요건에 추가해 선정이 이루어졌다.
지엔엠라이프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청년친화강소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의 중소기업임을 인정받았다.
▲인센티브제 운영 ▲우수사원 포상 ▲복지 휴가 운영(출산휴가, 육아휴직) ▲임산부 단축근로제 ▲안식 휴가제 ▲도서구입비 지원 ▲기부금 지원 ▲건강검진 지원 ▲아침식사 제공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기업명보다 브랜드명 ‘GNM자연의품격'으로 대중에 알려진 지엔엠라이프는 2019년 배우 조정석을 전속모델로 기용하며 대중에 알려지기 시작했고,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반으로 근무 환경의 질을 개선해왔다.
박유영 대표는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잇따라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회사와 직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고민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 대표이사는 '제 34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유통·서비스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은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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