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환경연구원, 전국 지자체 유일 ‘식품·의약품 시험검사 우수기관’

김경훈 기자 2024. 1. 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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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23년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약처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연구원은 안전한 식의약품 관리를 위해 시험·검사의 신뢰성을 강화하고, 검사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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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구원 전경.(대전시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23년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약처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연구원은 안전한 식의약품 관리를 위해 시험·검사의 신뢰성을 강화하고, 검사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연구원은 식약처 연계 식의약품 안전관리 사업 수행, 국제수준 품질관리 시스템 운영, 식품 방사능 검사 강화, 선제적 농수산물 유해물질 검사, 유관기관 상호 협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신용현 연구원장은 “지역 대표 검사기관으로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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