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중부 곳곳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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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곳곳과 충남 서부에 오늘(5일)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오늘 오후 3시부터 경기 남부권과 인천 강화권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후 2시부터는 경기 중부권과 충남 서부권역에, 오후 1시부터는 서울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또, 낮 12시에는 인천 서부권역에, 오전 11시에는 인천 영종·영흥권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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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곳곳과 충남 서부에 오늘(5일)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오늘 오후 3시부터 경기 남부권과 인천 강화권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후 3시 기준 세제곱미터당 79 마이크로그램입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75 마이크로그램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집니다.
앞서 오후 2시부터는 경기 중부권과 충남 서부권역에, 오후 1시부터는 서울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또, 낮 12시에는 인천 서부권역에, 오전 11시에는 인천 영종·영흥권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해당 지역에 사는 노인과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와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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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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