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미담, 2024년에도 선행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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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미담팀이 선행거리를 탐색하던 중 예상치 못한 귀인을 만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위로 꽁꽁 언 거리에서 엄동 선행을 펼치는 유미담(유재석)-김선행(김종민)-이이경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하지만 한파로 인해 선행은 뜻대로 되지 않고, 그러던 중 유미담 팀은 귀인을 연달아 만나게 된다.
이옥수 마트 사장님을 잇는 시민의 등장에 "선행천사"를 목청껏 외치는 유미담과 다른 것에 더 관심이 많은(?) 김선행과 이이경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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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놀면 뭐하니?' 유미담팀이 선행거리를 탐색하던 중 예상치 못한 귀인을 만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착한 일 주식회사의 선행을 2024년에도 잇는다. 2023년 마지막을 장식한 '착한 일 주식회사' 편은 선행 실적을 쌓으려는 멤버들과 길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의 따뜻한 케미가 빛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위로 꽁꽁 언 거리에서 엄동 선행을 펼치는 유미담(유재석)-김선행(김종민)-이이경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선행에 눈이 뒤집혔던 유미담은 "내가 성급하긴 했어"라며 마음을 다잡고, 이이경은 "선행을 쫓기면서 하시더라"라고 지적하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한파로 인해 선행은 뜻대로 되지 않고, 그러던 중 유미담 팀은 귀인을 연달아 만나게 된다. 이옥수 마트 사장님을 잇는 시민의 등장에 "선행천사"를 목청껏 외치는 유미담과 다른 것에 더 관심이 많은(?) 김선행과 이이경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세 사람은 또 다른 귀인을 만나 마지막 선행을 몰빵한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선행 도장을 쓸어모으기 위해 분투하던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미주 팀은 감동에 젖어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하는 "내가 눈물이 나"라고, 주우재는 "너무 따뜻해. 녹을 것 같아"라고 말한다고. 선행을 하려다가 오히려 따뜻한 마음을 충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진다고.
2024년을 선행으로 시작하는 '놀면 뭐하니?'는 오는 6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 = 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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