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은 이제 그만…‘이재, 곧 죽습니다’·‘경성크리처’, 파트2가 찾아옵니다[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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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포문을 여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파트2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지난달 15일 파트1이 공개된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이재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환승 드라마를 그렸다.
특히 파트 1 말미 최이재가 겪고 있는 죽음의 대부분에 태강그룹의 대표이사인 박태우(김지훈 분)가 깊게 얽혀 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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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포문을 여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파트2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현재 최이재(서인국 분)는 스스로 목숨을 버린 죄로 초월적 존재인 죽음(박소담 분)에 의해 12번의 삶과 죽음을 겪는 형벌을 받고 있다.
파트 1에서는 재벌 3세 박진태(최시원 분), 익사이팅 스포츠 선수 송재섭(성훈 분), 고등학생 권혁수(김강훈 분), 해결사 이주훈(장승조 분), 격투기 선수 지망생 조태상(이재욱 분), 갓난 아기와 모델 장건우(이도현 분)의 생이 펼쳐졌고 이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죽음을 맞이했다.
특히 파트 1 말미 최이재가 겪고 있는 죽음의 대부분에 태강그룹의 대표이사인 박태우(김지훈 분)가 깊게 얽혀 있음이 밝혀졌다.
심지어 박태우는 최이재의 여자친구 이지수(고윤정 분)를 살해하는 악행을 저질러 최이재의 분노를 샀고 모든 심판을 설계한 죽음을 향해 총구를 겨누며 데스게임의 판도가 바뀔 것을 짐작하게 했다. 과연 최이재는 죽음과 박태우 모두에게 복수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또한 죽음은 최이재가 심판을 당하는 동안 몇 가지 조건을 내걸었고, 그 조건은 최이재가 각기 다른 사람으로 환생해 살아남는다면 그 몸으로 새 삶을 시작할 수 있으며 중간에 먼저 자살을 할 경우 지옥보다 더 큰 벌을 받게 된다.
하지만 최이재는 7번의 죽음을 겪은 후 앞으로 약 5번의 생이 남아 있어, 죽음을 피해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가운데, 5일 오후 5시 파트 2가 공개되면서 전편이 모두 공개된다.
파트1에서는 옹성병원에 잡혀있던 사람들과 채옥(한소희 분)을 탈출시키려는 태상(박서준 분)의 결연한 눈빛부터 상흔 가득한 채옥의 얼굴을 담아냈다.
파트2에서 마에다(수현 분)는 나진 기생물이 든 병을 묘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또 다른 괴물의 탄생에 대한 가능성을 암시한다. 더불어 남몰래 옹성병원을 후원해 온 마에다의 비밀이 한 꺼풀 벗겨질지 관심이 모인다.
특히 감격스러운 재회를 한 태상과 채옥의 모습도 그려져 다시 만난 태상과 채옥의 관계 변화가 어떻게 그려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여전히 존재하는 어두운 세력과 옹성병원 바깥으로 번진 공포를 마주한 태상과 채옥이 선사할 클라이맥스를 예고해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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