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억 건물주’ 양세형, 180도 달라진 하루..시 쓰는 남자(‘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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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전참시'에 등장한다.
오는 6일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0회에서는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시인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양세형은 시인으로서의 면모도 드러낸다.
양세형이 직접 세운 목표와 계획이 빼곡히 적힌 화이트 보드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턱걸이, 푸쉬업 등 운동을 거뜬히 해나가는 양세형의 모습은 과연 어떨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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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양세형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전참시’에 등장한다.
오는 6일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0회에서는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시인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180도 달라진 일상을 선보인다. 그는 눈을 뜨자마자 스트레칭을 하더니 이어 명상에 자기 확언까지 자신만의 모닝 루틴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또한 클래식 음악을 듣는 취미까지 곁들여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평소와는 다른 낯선 모습을 보여주는 그의 일상이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양세형은 시인으로서의 면모도 드러낸다. 최근 시집을 발간했다는 그는 엔조이 커플 결혼식 때 축시를 선물할 정도로 평소 시 쓰는 걸 좋아했다는데. 한껏 집중하며 거침없이 시를 써 나가던 그에게 위기가 봉착한다. 바로 맞춤법 지옥에 빠진 것. 인터넷 검색으로 자체 교열까지 나서지만 쉽게 풀리지 않아 고민에 빠지는데. 과연 그가 ‘맞춤법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곧이어 양세형은 운동에 돌입한다. ‘파워 J’ 성향을 지녔다는 그는 한 세트 한 세트 할 때마다 화이트 보드에 기록한다. 뿐만 아니라 시계를 보며 끊임없이 체크하듯 운동을 하는 그만의 특별한 운동 루틴을 선보인다고 해 이 또한 궁금해진다. 양세형이 직접 세운 목표와 계획이 빼곡히 적힌 화이트 보드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턱걸이, 푸쉬업 등 운동을 거뜬히 해나가는 양세형의 모습은 과연 어떨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전참시'는 12월 4주 토요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8.27%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조사기관: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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