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IS "이란 테러, 우리가 했다"…하마스엔 경고 "이란과 협력말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 이란 국민영웅 추모식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조직 IS는 텔레그램을 통해 두 명의 IS 대원이 폭발물 조끼를 입고 범행했다는 내용의 성명을 냈습니다.
극단주의 수니파 테러조직 IS는 이슬람 시아파를 이단으로 간주하는 탓에 '시아파 맹주'로 여겨지는 이란에 적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IS는 하마스를 향해선 "시아파 단체(이란)와 협력하지 말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슬람국가(IS)가 이란 국민영웅 추모식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조직 IS는 텔레그램을 통해 두 명의 IS 대원이 폭발물 조끼를 입고 범행했다는 내용의 성명을 냈습니다.
극단주의 수니파 테러조직 IS는 이슬람 시아파를 이단으로 간주하는 탓에 '시아파 맹주'로 여겨지는 이란에 적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IS는 하마스를 향해선 "시아파 단체(이란)와 협력하지 말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IS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을 '종교 전쟁'으로 칭하며 "이슬람의 사자들이여, 미국과 유럽과 세계의 거리에서 유대인과 기독교인, 그리고 그들의 동맹으로부터 먹잇감을 사냥하라"고 공격을 촉구했습니다.
제작: 진혜숙·한성은
영상: 로이터·AFP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 자작극이었다(종합)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