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 제2권역 최우수 구조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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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이 소방청이 주관한 '2023 통합대응 능력' 평가에서 제2권역(충청·강원권) 최우수 특수구조단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소방청은 수도권과 충청·강원권 등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19개 특수구조대와 중앙119구조본부 4개 특수구조대를 대상으로 통합대응 능력과 구조역량 개선 노력 등을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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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이 소방청이 주관한 ‘2023 통합대응 능력’ 평가에서 제2권역(충청·강원권) 최우수 특수구조단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소방청은 수도권과 충청·강원권 등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19개 특수구조대와 중앙119구조본부 4개 특수구조대를 대상으로 통합대응 능력과 구조역량 개선 노력 등을 심사했다.
앞서 충남소방본부는 지난달 소방청이 발표한 전국 최강구조대 3곳 가운데 태안소방서 구조대와 천안서북소방서 구조대 등 2곳이 선정돼 전국 최고 수준의 구조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동철 충남119특수대응단장은 “특수 재난에 대비해 평소 대원들이 땀 흘려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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