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BH엔터와 전속계약...이병헌 한솥밥(공식)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1. 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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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금새록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5일 금새록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금새록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금새록이 지닌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BH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단순한 소속사와 배우의 관계를 넘어 동반자 관계로 서로를 채워주고 금새록이 건강하고 좋은 배우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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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 사진|BH엔터테인먼트
배우 금새록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5일 금새록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금새록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금새록이 지닌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BH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단순한 소속사와 배우의 관계를 넘어 동반자 관계로 서로를 채워주고 금새록이 건강하고 좋은 배우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금새록 사진|BH엔터테인먼트
금새록은 지난 2011년 광고로 데뷔한 후 드라마 ‘같이 살래요’(2018)로 얼굴을 알렸다. ‘열혈사제’(2019)에서 열정 신입 형사 ‘서승아’ 역을 맡아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오월의 청춘’(2021)의 법학과 잔다르크 이수련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였다.

드라마 ‘사랑의 이해’(2022)에서 사랑 앞에 누구보다 솔직하고 본인의 감정에 충실한 박미경 역으로 등장해 공감을 선사했다. ‘독전’(2018), ‘나랏말싸미’(2019), ‘아워 바디’(2019), ‘타겟’(2023) 등 독립영화, 장편영화에 출연했다. SBS 예능 ‘골목식당’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으로 예능 신인상까지 휩쓸었다.

금새록은 지난해 12월 6일 공개된 디즈니+ 시리즈 ‘사운드트랙 #2’에서 피아노 과외 선생 현서 역을 맡아 직접 피아노를 연주한 것은 물론, 섬세한 내면 연기를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노상현과 현실적인 로맨스 연기를 펼쳐 호평받았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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