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업기술센터, 잔가지 파쇄기 무상 임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잔가지 파쇄기를 무상 임대한다고 5일 밝혔다.
광주농업기술센터 김시라 소장은 "관행적인 소각으로 미세먼지 발생, 산불화재 우려가 높은 영농부산물을 파쇄해 친환경 퇴비나 멀칭자재로 재활용하면 토양 환경개선 및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며 "파쇄기 사용 시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잔가지 파쇄기를 무상 임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무상 임대는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파쇄한 부산물을 퇴비로 사용해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증가시키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임대하는 잔가지 파쇄기는 2종 14대이며, 임대방법은 사용을 희망하는 일정에 맞춰 작목반 등 농업인 단체와 마을대표가 신청하면 1~2일간 사용할 수 있다.
광주농업기술센터 김시라 소장은 "관행적인 소각으로 미세먼지 발생, 산불화재 우려가 높은 영농부산물을 파쇄해 친환경 퇴비나 멀칭자재로 재활용하면 토양 환경개선 및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며 "파쇄기 사용 시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개수배' 고양 다방 살해범…양주서 '연쇄살인 가능성'
- 장경태 "이재명 서울행? 시급한 응급조치 후 수술과 입원치료 선택한 것"
- 서민 "이러다 김건희 출생까지 특검?" vs "모두 털고 가야"
- 이재명 습격범, 하루 전 가덕도에 머물렀다…공범 여부 수사
- 한국 관광객, 미국 괌에서 총기피습 사망
- 생성형AI에 야당 대표 물었더니 "없습니다" 우리의 대응은?
- '쌍특검법 거부권'에 與 "선거 공작" vs 野 "공정 포기"
- '지인 나체사진' 제작맡긴 대학생…옛법으로 처벌 못해 '무죄'
-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 목돈 지원 사업, 1년도 안돼 끝내 폐지
- 남양유업 '오너 리스크 끝'…새 시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