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연평도·백령도 북방서 200여발 사격… 우리 측 피해 없어
최고나 기자 2024. 1. 5. 13:50
북한이 5일 서해 해안에서 포병 사격을 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합참 등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약 2시간 가량 200여발의 사격을 실시했다.
탄착지점은 NLL 부근으로 이로 인한 우리 국민과 군의 피해는 없었다.
한편 북한군이 해상 완충구역에서 사격훈련을 실시한 것은 2022년 12월 이후 1년 1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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