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대통합"…성한빈·명재현·소희, '엠카' 3MC 완성

추승현 기자 2024. 1. 5.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세대 보이그룹 멤버들이 엠넷(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3MC로 뭉쳤다.

5일 엠넷은 '엠카운트다운' 새 MC로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과 그룹 라이즈 소희가 발탁됐다고 밝혔다.

신인상 6관왕을 달성하며 5세대 대표 그룹으로 손꼽히고 있다.

명재현은 지난해 5월 지코가 수장으로 있는 KOZ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로 데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라이즈 소희가 엠넷 '엠카운트다운' 새 MC로 호흡을 맞춘다. (사진=엠넷 제공) 2024.0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5세대 보이그룹 멤버들이 엠넷(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3MC로 뭉쳤다.

5일 엠넷은 '엠카운트다운' 새 MC로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과 그룹 라이즈 소희가 발탁됐다고 밝혔다. 기존 MC인 그룹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함께 오는 11일부터 호흡을 맞춘다.

성한빈은 지난해 7월 데뷔한 제로베이스원의 리더다. 제로베이스원은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신인상 6관왕을 달성하며 5세대 대표 그룹으로 손꼽히고 있다.

명재현은 지난해 5월 지코가 수장으로 있는 KOZ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로 데뷔했다. 데뷔 약 두 달 만에 첫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미니 1집으로 데뷔 112일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진입하는 등 대세 신인으로 주목받았다.

소희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라이즈로 뷔했다. 첫 싱글 앨범은 일주일 만에 초고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고, '사이렌(Siren)' '겟 어 기타(Get A Guitar)' '토크 색시(Talk Saxy)'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를 강타하고 있다.

명재현과 소희는 앞서 스페셜 MC로 성한빈과 호흡을 맞췄다. 당시 "5세대 대통합"이라는 팬들의 호평을 얻었다. 제작진은 "지난 한 해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슈퍼 루키이자 전원 2000년대생으로 구성된 새로운 MC진과 함께 한층 더 영(Young)하고 트렌디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