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악화 노홍철, 휠체어+지팡이 불구 위험한 것만 골라…비도 쓴소리

이슬기 2024. 1. 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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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1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당분간 회의 및 약속에 트레이닝복 차림 양해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노홍철은 "TPO를 모르는 애가 아닌데. 지팡이 짚는 동안은 트레이닝복. 컨디션 돌아오면, 스케이트 보드 사야지"라고 적었다.

한편 앞서 노홍철은 지팡이를 든 채 휠체어에 앉아 있는 근황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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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홍철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1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당분간 회의 및 약속에 트레이닝복 차림 양해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스케이트 보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지팡이를 손에 쏙 쥔 불편한 모습이 눈길을 잡는다.

이어 노홍철은 "TPO를 모르는 애가 아닌데. 지팡이 짚는 동안은 트레이닝복. 컨디션 돌아오면, 스케이트 보드 사야지"라고 적었다.

이에 이혜영은 "빨리 나으렴"이라 적었다. 비는 "이제 아주 위험한것만 골라서 하는구나"라고 일침을 날리면서 "털보형 보호대는 꼭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노홍철은 지팡이를 든 채 휠체어에 앉아 있는 근황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노홍철은 "걱정 끼쳐 죄송합니다. 10년 전 촬영하다 삐끗한 후 무리하면 이럴 때가 있는데, 체중 조절하면 괜찮다고 합니다. 연말 지팡이와 함께하겠지만, 얼른 체중 조절 후 재밌는 거 많이 하려구요"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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