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영서 빠진 5인조로 데뷔 확정…"논의 끝 계약 종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브(HYBE) 레이블인 빌리프랩은 5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당사와 영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빌리프랩은 "당사자의 의사를 존중하며 상호협의를 통해 신중하게 내린 결정으로 억측과 오해는 삼가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영서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와 영서가 데뷔조였지만, 영서를 제외한 5인이 데뷔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걸그룹 아일릿(I'LL-IT)이 예정했던 6인조가 아닌 5인조로 데뷔한다. 데뷔조인 영서(19)가 빠진다.
하이브(HYBE) 레이블인 빌리프랩은 5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당사와 영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빌리프랩은 "당사자의 의사를 존중하며 상호협의를 통해 신중하게 내린 결정으로 억측과 오해는 삼가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영서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일릿은 지난 6~9월 JTBC에서 방송된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 유 넥스트(R U Next)?'를 통해 결성됐다.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와 영서가 데뷔조였지만, 영서를 제외한 5인이 데뷔한다.
팀명은 자주적이고 진취적인 의지(I will)와 특별한 무언가를 의미하는 대명사(It)를 결합해 만들었다. 위버스와 첫 리얼 버라이어티 '아일 라이크 잇(I'LL LIKE IT!)' 등을 통해 데뷔 전부터 팬덤을 모으고 있다. 상반기 데뷔할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빌리프랩]
아일릿 | 영서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예계 종사자 80인이 꼽은 2024 기대작 1위 '오징어 게임2' [신년기획]
- "마약 노출 청소년 돕겠다"… 권지용의 선택은 노블리스 오블리제 [TD현장]
- 煎 걸그룹 출신 A씨, "소속사 대표가 성폭행" 거짓말→무고 피소
- "구치소 동기, 전청조는 위아래 다 여자"
- '노출 중독' 브리트니 스피어스 無모자이크 누드 논란 [TD할리웃]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