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영서 빠진 5인조로 데뷔 확정…"논의 끝 계약 종료"

김지하 기자 2024. 1. 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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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HYBE) 레이블인 빌리프랩은 5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당사와 영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빌리프랩은 "당사자의 의사를 존중하며 상호협의를 통해 신중하게 내린 결정으로 억측과 오해는 삼가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영서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와 영서가 데뷔조였지만, 영서를 제외한 5인이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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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영서 계약 종료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걸그룹 아일릿(I'LL-IT)이 예정했던 6인조가 아닌 5인조로 데뷔한다. 데뷔조인 영서(19)가 빠진다.

하이브(HYBE) 레이블인 빌리프랩은 5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당사와 영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빌리프랩은 "당사자의 의사를 존중하며 상호협의를 통해 신중하게 내린 결정으로 억측과 오해는 삼가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영서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일릿은 지난 6~9월 JTBC에서 방송된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 유 넥스트(R U Next)?'를 통해 결성됐다.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와 영서가 데뷔조였지만, 영서를 제외한 5인이 데뷔한다.

팀명은 자주적이고 진취적인 의지(I will)와 특별한 무언가를 의미하는 대명사(It)를 결합해 만들었다. 위버스와 첫 리얼 버라이어티 '아일 라이크 잇(I'LL LIKE IT!)' 등을 통해 데뷔 전부터 팬덤을 모으고 있다. 상반기 데뷔할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빌리프랩]

아일릿 | 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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