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악취 원인 축산분뇨 관련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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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악취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축산분뇨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익산시는 이를 위해 이달 가축분뇨 배출시설 연간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시기별 집중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익산시는 단속에서는 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 사용과 악취배출허용기준 준수, 가축분뇨 등의 공공수역 유출, 액비살포기준 준수 여부, 배출시설 불법 설치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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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악취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축산분뇨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익산시는 이를 위해 이달 가축분뇨 배출시설 연간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시기별 집중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익산시는 시기별로는 영농철인 3~5월에는 액비 불법살포가 가장 많았고 하절기에는 악취배출허용기준 초과와 공공수역 유출이 많다고 전했다.
익산시는 단속에서는 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 사용과 악취배출허용기준 준수, 가축분뇨 등의 공공수역 유출, 액비살포기준 준수 여부, 배출시설 불법 설치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익산시는 위반 사항 적발 시 고발, 행정처분 과태료 등의 조치를 취하고 이행실태 확인 등 사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 축산분뇨 관련 단속에서 52건을 적발해 고발 26건 행정처분 25건 과태료 24건 등 75건의 행정처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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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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