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농구선수 子 경기 직관‥키 180㎝이라더니 수준급 슛

정시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정시아가 올해 중3이 되는 아들의 근황을 자랑했다.

정시아는 1월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77번 백준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엔 농구 경기 중인 아들 준우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을 패스 받은 준우 군은 순식간에 슛을 쏴 점수를 득점한다. 아들의 득점 순간을 자랑하는 정시아에게서 '아들 바보' 면모가 느껴진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배우 백도빈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과거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최근 정시아는 아들 준우 군이 중2 나이에도 불구하고 키 180㎝가 넘은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준우 군은 현재 학교 농구부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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