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오세훈, 나상호와 한솥밥 먹는다...J리그 승격팀 마치다 젤비아로 임대 이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이 J1리그 승격 팀 마치아 젤비아로 임대 이적한다.
임대 기간은 오는 2025년 1월 31일까지로, 오세훈은 2024시즌 마치아 젤비아 유니폼을 입고 J1리그 무대를 누비게 됐다.
마치아 젤비아에서 새 도전에 나서는 오세훈은 "마치아 젤비아에 합류해 J1리그에서 경쟁할 수 있단 사실이 기쁘다"라면서 "구단과 팬, 그리고 선수단이 모두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하고, 마치아 젤비아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며 이적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오세훈이 J1리그 승격 팀 마치아 젤비아로 임대 이적한다.
마치아 젤비아는 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시미즈 에스펄스를 통해 오세훈을 임대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임대 기간은 오는 2025년 1월 31일까지로, 오세훈은 2024시즌 마치아 젤비아 유니폼을 입고 J1리그 무대를 누비게 됐다.
마치다 젤비아는 도쿄 마치다시를 연고로 하는 팀이다. 지난 시즌 J2리그 우승을 차지해 1부리그 승격을 이뤘다. 마치다 젤비아는 앞서 FC 서울로부터 나상호를 완전 영입했다. 오세훈과 나상호가 한솥밥을 먹게 된 것이다. 마치다 젤비아는 두 선수가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고 시너지 효과를 내주길 기대하고 있다.
오세훈은 지난 2022년 울산 현대를 떠나 시미즈 에스펄스로 이적했다. 그러나 J리그 도전은 다소 아쉬웠다. 시미즈 에스펄스로 이적한 뒤 부상을 당했고, 팀의 2부 리그 강등을 막지 못했다. 지난 시즌 리그 25경기에 출전했으나, 2골 4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마치아 젤비아에서 새 도전에 나서는 오세훈은 "마치아 젤비아에 합류해 J1리그에서 경쟁할 수 있단 사실이 기쁘다"라면서 "구단과 팬, 그리고 선수단이 모두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하고, 마치아 젤비아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며 이적 소감을 전했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마치아 젤비아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11 현장] BE. !CON 어워드, 올해의 인물 ‘갓정효’와 함께한 위대한 첫 걸음 - Best Eleven
- [오피셜] 카타르 아시안컵 우승 도전하는 팀 클린스만, 26명 최종 엔트리 발표 - Best Eleven
- [b11 현장] 클린스만 감독의 출사표, “우리는 우승할 수 있다. 일본, 결승에서 만나자” - Best Eleve
- 에이스 잃은 일본… 데 제르비 감독, “미토마는 아시안컵 못 뛴다”, 4~6주간 재활 필요 - Best Elev
- [b11 현장] 새 시즌 전지훈련 앞둔 울산, 그런데 주전 수비진에 골키퍼까지 없다 - Best Elev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