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스킬 기반(Skilled-based) 컨설팅’ 서비스 런칭

조광현 기자(cho.kwanghyun@mk.co.kr) 2024. 1. 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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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성인 교육 스타트업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의 사내독립기업(CIC) 패스트캠퍼스는 2024년 HR 트렌드인 '스킬 기반 조직(Skill-based Organization)' HRD 컨설팅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5일 밝혔다.

반면 패스트캠퍼스 기업 교육이 새롭게 런칭한 '스킬 기반(Skilled-based) 컨설팅' 서비스는 기존의 HRD 컨설팅 서비스의 한계점을 해결하고 스킬 중심의 유연한 조직 내 인재 관리 및 육성에 초점을 맞춰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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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HRD 컨설팅 한계 보완하는 ‘스킬 기반(Skill-based) 컨설팅’ 서비스 런칭
임직원 개개인의 ‘능력’에 집중한 스킬 기반 컨설팅으로 조직 내 ‘인재 관리’ 및 ‘육성’에 초점
이미지=패스트캠퍼스
국내 대표 성인 교육 스타트업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의 사내독립기업(CIC) 패스트캠퍼스는 2024년 HR 트렌드인 ‘스킬 기반 조직(Skill-based Organization)’ HRD 컨설팅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5일 밝혔다.

‘스킬 기반 조직’은 직무 중심의 기존 HRD에서 벗어나 직원 개인 역량과 스킬을 바탕으로 한 조직 HR 체계의 재정립을 뜻한다. 기존 HRD는 채용, 보상, 배치 등 HR의 여러 기능이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의 관점에서 공정성에 대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반면 패스트캠퍼스 기업 교육이 새롭게 런칭한 ‘스킬 기반(Skilled-based) 컨설팅’ 서비스는 기존의 HRD 컨설팅 서비스의 한계점을 해결하고 스킬 중심의 유연한 조직 내 인재 관리 및 육성에 초점을 맞춰 탄생했다.

기업들은 학력, 출신이 아닌 비즈니스 업무 수행에 필요한 ’스킬(Skills)‘의 중요성과 조직 내부에서 기존 인재에 대한 역량과 업무수행능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이 적용하고 있는 기존 HRD 서비스는 과거 고성과자의 특성을 기준으로 삼거나, 인재의 배정이 경력과 학력에 따라 이뤄지는 등 인재의 역량과 잠재력을 간과하여 결과적으로 현업에 맞는 효과적인 솔루션을 도출하기 어렵다.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패스트캠퍼스 기업 교육이 새롭게 런칭한 ‘스킬 기반 컨설팅’ 서비스는 기존 HRD 컨설팅의 한계를 효과적으로 극복한다. 채용 시장의 수요와 업계 트렌드를 반영한 성과 중심 과업 분석을 통해 현실적이고 유연한 인재 관리 프로세스를 설계할 뿐만 아니라, 미래에 필요한 역량과 스킬을 선제적으로 예측해 HRD 교육 로드맵을 그릴 수 있다. 또 조직 구성원이 실제로 보유한 스킬셋을 분석해 조직 내에 필요한 역할을 효과적으로 부여하고, 리스킬링 및 업스킬링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을 선호하는 최근 구직 트렌드에 맞춰 구성원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현재 패스트캠퍼스 기업 교육은 ‘스킬 기반 컨설팅’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사인 CJ올리브네트웍스와도 협업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성원이 보유한 스킬과 그 수준을 더욱 체계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인증 체계 수립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패스트캠퍼스 CIC 신해동 대표는 “패스트캠퍼스는 2024년 HR 트렌드에 맞춰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하는 기업을 위한 새로운 HRD 컨설팅 서비스를 런칭했다”라며 ”각 기업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곳은 패스트캠퍼스가 유일하다고 자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맞춤 HRD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비즈니스 성장을 함께 고민하며,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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