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전 장관, 화성 동탄에서 북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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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10일 화성 동탄 다원이음터에서 '자유를 향한 외침'을 주제로 자신의 소설 '장하리'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장하리'는 작가가 제67대 법무부장관으로 재임하며 검찰과 얽힌 이야기들을 소설적으로 각색해 풀어낸 이야기다.
북콘서트에서는 추미애 작가와 '독소리 5형제'의 사진 촬영 및 사인회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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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10일 화성 동탄 다원이음터에서 '자유를 향한 외침'을 주제로 자신의 소설 '장하리'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장하리'는 작가가 제67대 법무부장관으로 재임하며 검찰과 얽힌 이야기들을 소설적으로 각색해 풀어낸 이야기다.
콘서트는 22대 총선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진석범 이재명당대표 특보(화성을)와 김준혁 한신대학교 교수(수원시정),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성남 중원),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안산 상록갑),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용인시병) 등 일명 '독소리 5형제'와 함께 진행된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북콘서트에서 메인 진행을 맡게 됐다"며 "참석자들이 소설과 현실을 비교하고, 시간적·공간적 구성, 인물 묘사 등을 보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콘서트에서는 추미애 작가와 '독소리 5형제'의 사진 촬영 및 사인회도 진행된다.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북콘서트에 참석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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