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주민 대피령‥면사무소 "해상 사격 훈련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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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해상 사격 훈련으로 서해 북단 연평도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인천시 옹진군 연평면사무소는 오늘(5일) 정오부터 주민들에게 대피 유도 안내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 예정된 해상 사격 훈련으로 군부대 측에서 면사무소에 주민들을 대피시켜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면사무소 관계자는 "훈련으로 북한이 대응 사격을 할 경우에 대비해 주민들을 지정된 대피호로 인솔하고 있다"며 "긴급상황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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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해상 사격 훈련으로 서해 북단 연평도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인천시 옹진군 연평면사무소는 오늘(5일) 정오부터 주민들에게 대피 유도 안내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 예정된 해상 사격 훈련으로 군부대 측에서 면사무소에 주민들을 대피시켜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면사무소 관계자는 "훈련으로 북한이 대응 사격을 할 경우에 대비해 주민들을 지정된 대피호로 인솔하고 있다"며 "긴급상황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5967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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