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형우, 최대 2년 22억 원에 다년 계약 체결

김상익 2024. 1. 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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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가 최형우와 계약 기간 1+1년에 연봉 20억 원, 옵션 2억 원 등 총액 22억 원에 다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1983년생으로 40살이 된 최형우는 FA가 아닌 선수 중 다년 계약서에 사인한 역대 최고령 선수가 됐습니다

최형우는 2016년 삼성에서 KIA로 이적하면서 4년간 총액 100억 원을 받아 최초로 FA 100억 원 시대를 열었고, 2020년 KIA와 3년 총액 47억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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