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포상휴가 고생배틀 토크..문세윤 “돌아보면 의지할 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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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연정훈과 유선호가 멤버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이한치한 동계올림픽'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연말 포상휴가를 다녀온 여섯 남자의 감동이 난무하는 선물 교환식 현장이 펼쳐진다.
그 가운데, 유일하게 국내로 휴가를 떠났던 문세윤과 나인우는 각각 핀란드와 호주를 다녀온 연정훈, 김종민, 딘딘, 유선호에게 갖은 잔소리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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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SN=강서정 기자] ’1박 2일’ 연정훈과 유선호가 멤버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이한치한 동계올림픽’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연말 포상휴가를 다녀온 여섯 남자의 감동이 난무하는 선물 교환식 현장이 펼쳐진다.
강원도 평창에 모여 오프닝을 시작한 멤버들은 서로 만나자마자 연말 포상휴가의 후기를 전하기 시작한다. 연정훈과 유선호는 국내의 한파 추위에도 “우리는 겨울왕국에 다녀왔다니까”라는 등 핀란드에 다녀온 경험을 자랑스럽게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그 가운데, 유일하게 국내로 휴가를 떠났던 문세윤과 나인우는 각각 핀란드와 호주를 다녀온 연정훈, 김종민, 딘딘, 유선호에게 갖은 잔소리를 듣는다. 멤버들의 몰이에 억울한 문세윤은 고생 배틀 토크를 제안, 이내 “돌아보면 의지할 데가 없다”라며 울분을 토하는데 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솔직한 입담으로 서로의 여행을 들려주던 것도 잠시 멤버들은 특별한 선물 교환식을 개최한다. 해외팀 선물에 한껏 기대했던 국내팀 문세윤과 나인우는 기상천외한 선물의 정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연정훈과 유선호의 선물에 모두가 엄청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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