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하는 전세가에 내 집 마련 나서는 실수요자들 ‘엘루크 방배 서리풀’ 마감 임박

김동호 기자 2024. 1. 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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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 가격이 수억 원씩 뛰면서 '전세 대란'이 다시 나타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작년 초 역전세난을 걱정했던 것이 무색하게 지금은 전세 대란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씨가 마르고 있고, 그나마 있는 물건도 가격이 빠르게 치솟고 있다.

실제로 서울의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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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최근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 가격이 수억 원씩 뛰면서 ‘전세 대란’이 다시 나타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작년 초 역전세난을 걱정했던 것이 무색하게 지금은 전세 대란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씨가 마르고 있고, 그나마 있는 물건도 가격이 빠르게 치솟고 있다.

여기에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20년 만에 역대 최저 수준으로 급감하면서 청약 시장이 과열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청약 시장에서는 입주 물량 급감으로 인해 청약 경쟁률이 치솟는 등 과열 양상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어 전세대란 우려를 더욱 가속시키고 있다.

실제로 서울의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작년 12월 전국(66.07%→66.22%), 서울(51.62%%→51.92%)의 전세가율 모두 전월 대비 상승세였다.

눈에 띄는 것은 전세가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강남권의 약진이다. 지난달 강남 11개구 전세가율은 50.13%로 지난해 1월 이후 11개월 만에 50%대에 재진입했다. 이 중 가장 낮은 편인 강남구(41.86%)의 전세가율도 지난해 2월(42.53%)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이러한 전세가율 상승은 올해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올해 서울의 새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지난해의 3분의 1 수준, 20년 만의 역대 최저 수준으로 급감해 전셋값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전망과 더불어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갈수록 좁혀지면서 내 집 마련이 시급한 전월세 세입자들이 매수에 나서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강남권 황금 입지에 희소성 높은 고급 주거 상품으로 조성되는 ‘엘루크 방배 서리풀’이 분양 마감을 눈 앞에 둬 주목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조성된다. 방배역 도보 약2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탁월한 입지와 합리적 분양가, 감각적인 공간 설계 등에 힘입어 1차 분양을 성황리에 마감했는데, 이후 지속적인 문의에 로얄층 일부 세대를 추가 분양할 예정이다.

준공 앞 둔 ‘엘루크 방배 서리풀’ 야경
‘엘루크 방배 서리풀’은 시장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4베이 구조로 설계된 주거 공간을 통해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접목시킬 수 있는 ‘레이어드 홈’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한 세대 창고가 각 세대별로 하나씩 제공되어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단지만의 남다른 커뮤니티 공간도 눈여겨볼 만하다. 입주민들만 이용할 수 있는 루프탑을 포함해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 업무와 스터디를 할 수 있는 북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통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예술의 전당 등 다수의 생활, 문화 편의 시설들이 인접해 있으며 서울고, 상문고, 서초고, 동덕여고 등 강남 8학문이라 불리는 명문교들이 인근에 위치한다. 여기에 방배공원, 서리풀 공원, 몽마르뜨 공원, 방배그린공원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품은 ‘숲세권’ 단지로 주거민들의 높은 삶의 질을 보장한다.

‘엘루크 방배 서리풀’은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 등의 분양가 인상 요인이 반영되기 전 분양가를 유지해 인근 주거 상품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의무거주기간과 전매금지기간이 추가되지 않으며,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해당 단지 주변에 방배 주택재건축정비사업지와 문화예술복합타운 조성이 계획 중에 있어 향후 지역 개발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한편, ‘엘루크 방배 서리풀’의 분양홍보관은 현장 1층에서 운영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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