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송어를 잡아라" 홍천강 꽁꽁축제 개막...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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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대표 겨울축제 가운데 하나인 홍천강 꽁꽁축제가 오늘(5일)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12회째인 홍천강 꽁꽁축제는 오는 21일까지 홍천강 일원에서 루어낚시와 맨손 잡기, 실내 낚시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펼칩니다.
다만 인삼 배합 사료를 먹인 송어를 잡는 얼음 낚시터는 최근 영상 기온이 이어지면서 얼음이 충분한 두께로 얼지 않아 개방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실외 낚시터에 플라스틱으로 된 부교를 설치해 관광객들이 송어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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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대표 겨울축제 가운데 하나인 홍천강 꽁꽁축제가 오늘(5일)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12회째인 홍천강 꽁꽁축제는 오는 21일까지 홍천강 일원에서 루어낚시와 맨손 잡기, 실내 낚시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펼칩니다.
다만 인삼 배합 사료를 먹인 송어를 잡는 얼음 낚시터는 최근 영상 기온이 이어지면서 얼음이 충분한 두께로 얼지 않아 개방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실외 낚시터에 플라스틱으로 된 부교를 설치해 관광객들이 송어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어 내일(6일)부터는 화천 산천어축제가 문을 열고 관광객들을 맞습니다.
강원지역의 원조 겨울 축제로 알려진 인제 빙어축제는 얼음이 충분히 얼지 않아 이번 겨울에는 개막을 취소했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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