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카페에서 60대 여성 숨진채 발견…경찰, 살인에 무게 수사 중

박미라 기자 2024. 1. 5. 13: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마크.

경기 양주시에 있는 한 카페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쯤 양주시 광적면에 있는 한 카페에서 6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에 몸에서 폭행 흔적 등이 발견됨에 따라 살인 사건에 무게를 두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또 지난해 12월30일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지하 다방에서 60대 여성이 목이 졸려 숨진 채 발견한 사건과 동일범인지 여부도 수사하고 있다.

박미라 기자 mrpark@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