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극단적 혐오 언행 하면 당에 있을 자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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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이 공감하지 않는 극단적인 혐오 언행을 하는 사람은 당에 있을 자리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5일) 당사에서 열린 사무처 시무식에서 다소 극단적인 생각을 가진 분이라도 넓은 틀에서 함께 할 수는 있지만, 포용은 최소한의 기강을 전제로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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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이 공감하지 않는 극단적인 혐오 언행을 하는 사람은 당에 있을 자리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5일) 당사에서 열린 사무처 시무식에서 다소 극단적인 생각을 가진 분이라도 넓은 틀에서 함께 할 수는 있지만, 포용은 최소한의 기강을 전제로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극단적 갈등과 혐오의 정서는 전염성이 크기 때문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 위원장은 어제(4일) 5·18 민주화운동을 북한의 소행 등으로 왜곡하는 내용의 자료를 돌려 논란을 일으킨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을 당 윤리위원회의 심의를 받도록 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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