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우상혁 "평균 기록 더 올리면 파리 올림픽 좋은 성적 낼 수 있을 것"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4. 1. 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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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 남자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이 5일 전지훈련 차 독일 뮌헨으로 출국했다.

우상혁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기 앞서 기자들과 만나 "파리 올림픽만 생각하면 두근두근되고 긴장도 된다. 재미있는 한 해가 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올해 새해가 밝을 때 아프지 않아서 기분좋은 한 해가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상혁은 독일에서 전지훈련을 하며 실내 대회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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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남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독일 뮌헨으로 전지훈련 차 출국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4.01.05.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국 육상 남자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이 5일 전지훈련 차 독일 뮌헨으로 출국했다.

우상혁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기 앞서 기자들과 만나 "파리 올림픽만 생각하면 두근두근되고 긴장도 된다. 재미있는 한 해가 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올해 새해가 밝을 때 아프지 않아서 기분좋은 한 해가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021년부터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경기를 치렀다. 평균 기록이 조금씩 늘었다"며 "지난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평균 기록이 올라갔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 올해 평균 기록을 더 올리면 파리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상혁은 독일에서 전지훈련을 하며 실내 대회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점검한다. 이후 3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2024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2연패에 도전한다.

[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남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독일 뮌헨으로 전지훈련 차 출국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4.01.05. photocdj@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남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독일 뮌헨으로 전지훈련 차 출국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4.01.05. photocdj@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남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독일 뮌헨으로 전지훈련 차 출국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4.01.05. photocdj@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남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독일 뮌헨으로 전지훈련 차 출국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4.01.05. photocdj@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남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독일 뮌헨으로 전지훈련 차 출국하며 용인시청 육상팀 마스코트 조아용을 보고 있다. 2024.01.05. photocdj@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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