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AA] 곤자가대, 연패는 없다! 26점 차 대승···여준석 2리바운드

최서진 2024. 1. 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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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자가대가 대승을 거뒀다.

곤자가대는 5일(한국시간) 워싱턴주 스포캔 스포캔 아레나에서 열린 NCAA 2023-2024시즌 페퍼다인대와의 경기에서 86-60으로 승리했다.

곤자가대는 그레이엄 이케(20점 7리바운드), 안톤 왓슨(15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놀란 힉맨(14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브레이든 허프(11점 4리바운드), 라이언 넴하드(10점 2리바운드)까지 총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릴 정도로 완벽하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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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서진 기자] 곤자가대가 대승을 거뒀다.

곤자가대는 5일(한국시간) 워싱턴주 스포캔 스포캔 아레나에서 열린 NCAA 2023-2024시즌 페퍼다인대와의 경기에서 86-60으로 승리했다.

곤자가대는 그레이엄 이케(20점 7리바운드), 안톤 왓슨(15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놀란 힉맨(14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브레이든 허프(11점 4리바운드), 라이언 넴하드(10점 2리바운드)까지 총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릴 정도로 완벽하게 승리했다.

여준석은 12분 동안 코트를 밟았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야투 3개를 시도해 모두 불발, 2리바운드만 남겼다.

곤자가대는 이케의 훅슛으로 출발했다. 이어 더스티 스트로머가 시원한 3점슛을 꽂았고 이케가 앤드원 플레이를 완성했다. 왓슨과 허프도 레이업을 얹어놓는 등 14-4로 크게 앞섰다. 이어 힉맨의 3점슛이 불을 뿜는 등 18점 차(45-27)로 달아났다.

여준석은 전반 교체 출전해 코트를 밟았지만, 3점슛 1개를 시도해 실패하는 등 득점 없이 1리바운드만 기록한 채 교체됐다.

후반 곤자가대는 넉넉한 리드에 11명 모두를 돌아가며 코트를 밟았다. 여준석도 코트에 나섰지만, 존재감은 두드러지지 않았다. 곤자가대는 다양한 루트로 득점행진을 이어가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곤자가대의 다음 경기는 오는 7일 샌디에이고대와의 맞대결이다.

# 사진_곤자가대 소셜미디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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