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5인 체제 데뷔...영서, 전속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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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프랩은 5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아일릿 향후 활동 계획 안내' 공지를 올렸다.
빌리프랩은 "당사는 아일릿의 데뷔와 향후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당사와 영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당사는 아일릿의 데뷔와 향후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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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하이브 새 걸그룹 '아일릿'(I'LL-IT)이 5인 체제로 데뷔한다.
빌리프랩은 5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아일릿 향후 활동 계획 안내' 공지를 올렸다. "당사와 영서는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상호 합의하에 계약이 마무리됐다. 소속사 측은 "당사자의 의견을 존중한다. 신중하게 내린 결정으로 억측과 오해를 삼가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존 6인에서 최종 5명 멤버로 그룹 활동에 나선다. 빌리프랩은 "당사는 아일릿의 데뷔와 향후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일릿'은 지난해 9월 JTBC 서바이벌 '알 유 넥스트'(R U Next?)를 통해 결성됐다. 영서를 비롯해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가 멤버로 뽑혔다.
팀명은 자주적이고 진취적인 의지(I will)와 특별한 무언가를 의미하는 대명사(It)를 결합했다.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 될지 기대된다는 의미다.
데뷔를 앞두고 있다. 위버스 커뮤니티 및 공식 SNS, 유튜브 채널 등을 개설했다. 첫 리얼 버라이어티 '아일 라이크 잇'(I'LL LIKE IT!)으로 팬덤을 확보했다.
<다음은 빌리프랩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빌리프랩입니다.
당사 소속 아일릿(I'LL-IT)이 5인 체제로 데뷔하게 되어 안내드립니다.
당사와 영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당사자의 의사를 존중하며 상호협의를 통해 신중하게 내린 결정으로 억측과 오해는 삼가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영서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아일릿은 5인 체제로 데뷔하여 활동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일릿의 데뷔와 향후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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