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올해 첫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됐다

공영주 2024. 1. 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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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 씨가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새해 첫 회원이 됐다.

오늘(5일)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전날 나연 씨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이 서울 강동구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열렸다.

가입식에는 나연 씨를 비롯해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정희 울산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나연 씨는 동강의료재단에 성금 3천만 원을 기부하며 아너소사이어티 올해 전국 1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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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센

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 씨가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새해 첫 회원이 됐다.

오늘(5일)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전날 나연 씨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이 서울 강동구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열렸다.

가입식에는 나연 씨를 비롯해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정희 울산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나연 씨는 동강의료재단에 성금 3천만 원을 기부하며 아너소사이어티 올해 전국 1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전국 기준 3천333호, 울산에서는 126호 회원이다.

전달된 성금은 동강의료재단이 운영하는 울산 동강병원을 통해 의료취약계층 수술비로 사용된다.

나연 씨는 "올해 첫 아너소사이어티로 가입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작은 마음이지만 올해도 열심히 활동하면서 좋은 영향을 끼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앞서 나연 씨는 2020년 코로나19 특별모금에 5천만 원을, 지난해 저소득 계층 의료비에 2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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