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연평도 주민 대피령…면사무소 "북 도발 관련 대피"
신다미 기자 2024. 1. 5. 13:0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30일 오전 인천 옹진군 대연평도 망향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갈도. (사진=연합뉴스)]
서해 북단 연평도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오늘(5일) 인천시 옹진군 연평면사무소에 따르면 면사무소는 이날 낮 12시 2분과 12시 30분 2차례 연평도에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연평면사무소는 군부대 측 요청을 받고 대피 방송을 내보낸 뒤 주민들의 대피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연평면사무소 관계자는 "북한 도발 관련 상황이 있어 연평도에서 해상 타격을 한다는 군부대 연락을 받고 대피 방송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민연금 지난해 100조원 수익…기금 규모 1천조원 넘었다
- [단독] '잡은 고기'는 푸대접?…롯데, 엘페이 출금 유료화
- "펜타닐 처방받으셨죠?"…6월부터 마약류 이력 확인
- 서해 연평도 주민 대피령…면사무소 "북 도발 관련 대피"
- 기아, 대형 전기 SUV 'EV9' 북미 올해의 차 선정
- 유엔,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 2.4%로 하향…한국 2.4% 예상
- [단독] 무제한 '상테크' 더 이상 못 참아…네이버카드도 상품권 100만원까지만
- [단독] 샤넬 향수·화장품 또 오른다…'넘버5' 30만원 턱밑
- 당정 "333만가구 건보료 연간 30만원 인하…지역가입자 자동차 부과 건보료 폐지"
- 삼성전자, 테슬라와 '스마트싱스 에너지' 손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