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졸업식 '눈물이 펑펑'

공정식 기자 2024. 1. 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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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5일 오전 대구 달서구 신당중학교 강당에서 열린 제27회 마지막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선생님의 축하 영상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1995년 개교한 신당중학교는 계속되는 학생 수 감소에 따라 이날 마지막 졸업생 61명(총 7693명)을 배출한 뒤 2024년 3월 1일 자로 인근 학교와 통폐합된다. 2024.1.5/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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