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LP가스시설 안전관리 특별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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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지난해 연말 대덕구 오정동의 한 식당 건물의 LP가스폭발과 관련해 유사사고 방지를 위한 특별점검에 들어간다.
또한, 가스 안전 수칙 홍보물 2만여 부를 제작해 가스 판매업자와 LP가스 사용 식당가 등에 배포하고 식당 업주들에게는 가스 안전 수칙을 안내할 방침이다.
김영빈 시 경제과학국장은 "최근 전국 곳곳에서 잇따르고 있는 LP가스 폭발과 화재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안전관리 긴급대책 추진을 통해 유사 사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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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가 지난해 연말 대덕구 오정동의 한 식당 건물의 LP가스폭발과 관련해 유사사고 방지를 위한 특별점검에 들어간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LP가스판매협회, 각 자치구 담당부서와 함께 앞으로 3개월 동안 LP가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을 벌인다.
또한, 가스 안전 수칙 홍보물 2만여 부를 제작해 가스 판매업자와 LP가스 사용 식당가 등에 배포하고 식당 업주들에게는 가스 안전 수칙을 안내할 방침이다.
김영빈 시 경제과학국장은 "최근 전국 곳곳에서 잇따르고 있는 LP가스 폭발과 화재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안전관리 긴급대책 추진을 통해 유사 사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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