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철처리업체서 용접하던 50대…철조물에 깔려 숨져

전북CBS 김대한 기자 2024. 1. 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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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의 한 고철 처리업체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가 철조물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2시 40분쯤 전주시 덕진구 장동의 한 고철 가공처리업체에서 일하던 50대 A씨가 철조물에 깔려 숨졌다.

A씨는 용접 작업을 하다가 300㎏ 규모의 철조물이 넘어지면서 그 아래에 깔린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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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의 한 고철 처리업체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가 철조물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2시 40분쯤 전주시 덕진구 장동의 한 고철 가공처리업체에서 일하던 50대 A씨가 철조물에 깔려 숨졌다.

A씨는 용접 작업을 하다가 300㎏ 규모의 철조물이 넘어지면서 그 아래에 깔린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대상(50인 이상)은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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