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도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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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본격 도전한다.
춘천시는 전 시민과 함께하는 국제스케이트장 춘천 유치 염원 범시민 홍보계획을 수립, 시민 응원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범시민 홍보와 함께 타 지자체와 차별화되는 유치신청서를 통해 모든 면에서 춘천이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라는 것을 제시하며 유치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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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춘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본격 도전한다.
춘천시는 전 시민과 함께하는 국제스케이트장 춘천 유치 염원 범시민 홍보계획을 수립, 시민 응원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범시민 릴레이 캠페인(1단계), 시민과 함께하는 유치 활동(2단계)을 한다.
분야별 주요 단체의 춘천 유치 지지를 통해 춘천시의 의지를 하나로 모을 예정이다.
또한 시청 부서와 유관기관 릴레이 스케이트 동아리 결성으로 스케이트장 유치 의지를 다진다.
1월 중 도내에서 개최되는 주요 겨울 행사장을 방문해 국제스케이트장 춘천 유치를 홍보, 춘천 유치 당위성을 적극 전파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범시민 홍보와 함께 타 지자체와 차별화되는 유치신청서를 통해 모든 면에서 춘천이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라는 것을 제시하며 유치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한편 태릉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철거될 예정이며, 현재 대체 시설부지 공모 선정 사업에 춘천시 등 4개 지자체가 경쟁에 돌입한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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