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AI, CES서 완전자율주행모델 '워브' 및 AI휴먼 선보인다

김승한 기자 2024. 1. 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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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AI는 이달 9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완전자율주행모델인 '워브'(WoRV)와 기업 업무를 무인화해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AI(인공지능)휴먼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AI휴먼 또한 로봇과 연동되는 업그레이드 버전 M4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콜센터 상담사, 뷰티 어시스턴트, 영어튜터 등 약 41개 직업군에서 888명의 AI휴먼이 기업의 업무를 무인화해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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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음AI

마음AI는 이달 9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완전자율주행모델인 '워브'(WoRV)와 기업 업무를 무인화해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AI(인공지능)휴먼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차량과 로봇의 자율주행을 위한 WoRV는 시뮬레이터와 실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을 학습한다. CES에서는 지도를 가져와 현실세계와 동일하게 구성한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자율주행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사례를 보여준다.

AI휴먼 또한 로봇과 연동되는 업그레이드 버전 M4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콜센터 상담사, 뷰티 어시스턴트, 영어튜터 등 약 41개 직업군에서 888명의 AI휴먼이 기업의 업무를 무인화해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마음AI는 5개의 핵심엔진(시각, 청각, 목소리, 얼굴, 자연어)과 28개의 모듈로 구성한 생성형AI 플랫폼 'maum.ai'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업무에서 고객 응대와 내부 생산성 향상에 사용될 수 있는 AI 제품과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만들고 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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