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 후계자로 ‘18경기 8실점’ 통곡의 벽 낙점…첼시, 862억 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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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수비수 영입 후보가 윤곽을 드러냈다.
이탈리아 매체 'TV PLAY'는 5일(한국시간) "첼시는 올겨울 이적 시장에서 알레산드로 바스토니(24, 인터밀란) 영입하기 위해 과감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인터밀란은 올시즌 치른 리그 18경기에서 8실점만을 허용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올겨울 바스토니의 영입을 위해 6천만 유로(약 862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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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첼시의 수비수 영입 후보가 윤곽을 드러냈다.
이탈리아 매체 ‘TV PLAY’는 5일(한국시간) “첼시는 올겨울 이적 시장에서 알레산드로 바스토니(24, 인터밀란) 영입하기 위해 과감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인터밀란은 올시즌 유럽 최고의 팀으로 꼽힌다. 세리에A에서 18경기를 치른 현재 14승 3무 1패로 승점 45점을 획득하며 유벤투스, AC밀란을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철벽 수비가 선두 질주의 원동력으로 꼽힌다. 인터밀란은 올시즌 치른 리그 18경기에서 8실점만을 허용했다. 무실점 경기는 무려 12경기에 달했다.
그 중심에는 바스토니가 있었다. 핵심 센터백 바스토니는 영리한 위치 선정과 빌드업 능력으로 인터밀란의 철벽 수비 구축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뛰어난 활약은 첼시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됐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올겨울 바스토니의 영입을 위해 6천만 유로(약 862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운 센터백 영입은 첼시의 목표 중 하나로 꼽힌다. 티아구 실바(39)가 올시즌을 끝으로 첼시를 떠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공백을 메울 대체자 영입이 반드시 필요해졌다.
영입 가능성은 어느정도 열려있다. ‘TV PLAY’는 “인터밀란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재정적인 균형을 찾기 위해 바스토니의 매각을 결심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첼시행을 장담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경쟁자가 있다. 마찬가지로 센터백 영입을 타진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도 바스토니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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