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보훈명예수당 인상, 월 10만→12만원

박수지 기자 2024. 1. 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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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월 10만원인 보훈명예수당을 올해부터 12만원으로 20%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

동구는 보훈 대상자분들의 예우를 강화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수당 인상을 결정했다.

이번 인상으로 전상군경, 전몰군경, 무공수훈 유족 등 지역 내 420여 명의 대상자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보훈 대상자분들의 존중과 예우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지속적으로 처우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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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월 10만원인 보훈명예수당을 올해부터 12만원으로 20%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

동구는 보훈 대상자분들의 예우를 강화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수당 인상을 결정했다.

이번 인상으로 전상군경, 전몰군경, 무공수훈 유족 등 지역 내 420여 명의 대상자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보훈 대상자분들의 존중과 예우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지속적으로 처우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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