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미세먼지 기승‥낮 동안 곳곳 빗방울·눈 날림
[정오뉴스]
추위가 주춤하는 사이 미세먼지가 기승입니다.
현재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한데요.
자세한 농도를 보시면 태안이 85, 서울 서초구가 70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이나 매우 나쁨 단계를 띠고 있습니다.
오늘 영동과 경남을 제외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띠겠고요.
내일이면 먼지가 물러나겠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눈과 비가 살짝 지났는데요.
낮 동안에는 영서와 충청, 남부 내륙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조금 날릴 수 있겠습니다.
이 때문에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빙판길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동해안 지역으로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서울이 8도, 대전과 전주 10도, 광주와 대구 11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주말 사이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날이 급격히 추워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59662_3648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거부권 행사‥"총선용 악법" vs "공정 걷어차"
-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보좌 제2부속실 설치에 "국민 대다수 좋다면 검토"
- 이준석 "거부권, 방탄권 아냐‥왜 50억 클럽 쉴드?"
- '5.18은 北 소행' 또 폄훼 논란‥"윤리위 회부" 국민의힘 발칵
- "최원종 판결날, 딸 사망신고할 것‥제발 사형내려달라" 아빠의 절규
- "전두환 씨 말고 '전 대통령'‥KBS 일방 지침에 '술렁'
- 모자이크 지워진 '다방살인' 피의자‥양주 카페서 연쇄 살인?
- "허위보도 기자 고소" 하루 만에‥TV조선 '이선균 유서' 기사 삭제
- 산은, "약속 이행했다" TY 주장 또 반박‥채권자 소집
- 해군 잠수함 여군 승조원 9명 탄생‥전세계 1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