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지하다방서 점주 살해한 용의자…경찰 공개수배 전환

정준호 기자 2024. 1. 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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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 한 지하 다방에서 60대 점주를 살해하고 도주 중인 50대 용의자에 대해 경찰이 공개수배하며 추적하고 있습니다.

일산서부경찰서는 오늘(5일) 이 사건 용의자인 57세 남성 이 모 씨의 인상착의와 사진을 공개하고 수배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제보를 하거나 신고를 한 사람에게는 최고 500만 원의 검거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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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 한 지하 다방에서 60대 점주를 살해하고 도주 중인 50대 용의자에 대해 경찰이 공개수배하며 추적하고 있습니다.

일산서부경찰서는 오늘(5일) 이 사건 용의자인 57세 남성 이 모 씨의 인상착의와 사진을 공개하고 수배했습니다.

키 170㎝, 민머리의 이 씨는 지난 2일에는 모자와 운동화를 착용했는데 현재는 옷을 갈아입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제보를 하거나 신고를 한 사람에게는 최고 500만 원의 검거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정준호 기자 junho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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