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2시간 생방송 라디오 이후→22시간 쉬어…부업 생각”(라디오쇼)

권미성 2024. 1. 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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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부업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1월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방송인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는 "생방송 라디오 2시간하고 집에서 22시간 쉬는 건 문제가 있다"며 "오늘부터 정신을 바짝 차리겠다. 부업을 해볼까? 진지하게 생각 중"이라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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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부업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1월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방송인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는 "생방송 라디오 2시간하고 집에서 22시간 쉬는 건 문제가 있다"며 "오늘부터 정신을 바짝 차리겠다. 부업을 해볼까? 진지하게 생각 중"이라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전민기는 '장수 디제이 베스트5'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진행했다. 전민기는 "방송 3사 단일 프로그램 기준이다. 박명수처럼 중간에 공백이 있거나 프로그램을 옮긴 분은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5위 SBS '두시 탈출 컬투쇼'의 김태균이다. 전민기는 "올해 19년째다"고 전하며 "박명수도 라디오 출연 다 모으면 좀 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저 긁어모으면 아카이브 상 받아야 한다. 라디오 진행만 다 모으면 20년이 넘는다"고 답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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