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판교대장 도서관 첫삽…2026년 1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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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5일 분당 판교대장지구 공공도서관 건립 기공식을 했습니다.
대장지구 공공도서관은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대장초등학교 옆에 건축 총면적 5천151㎡에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며, 2026년 1월 개관할 예정입니다.
성남시는 대장동 외에 고등동(2024년 5월)과 수내동(2025년 5월)에도 도서관 건립을 추진 중입니다.
3곳에 도서관이 추가로 건립되면 성남시 내 공공도서관은 현재 19개에서 22개로 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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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5일 분당 판교대장지구 공공도서관 건립 기공식을 했습니다.
대장지구 공공도서관은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대장초등학교 옆에 건축 총면적 5천151㎡에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며, 2026년 1월 개관할 예정입니다.
국·도비 59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62억 원이 투입됩니다.
지상 1층에는 어린이 자료실과 다목적홀, 지상 2층에는 종합자료실과 전자정보실, 연속간행물실, 학습공간 등을 배치합니다.
성남시는 대장동 외에 고등동(2024년 5월)과 수내동(2025년 5월)에도 도서관 건립을 추진 중입니다.
3곳에 도서관이 추가로 건립되면 성남시 내 공공도서관은 현재 19개에서 22개로 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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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기자 (wine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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