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치킨, 신규 창업 10개 매장에 1000만원 지원

이충진 기자 2024. 1. 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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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에이티씨가 운영하는 치킨창업 프랜차이즈 올댓치킨은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창업 광고 없이 현재 남양주 다산점, 대구 침산점, 지산범물점, 포항 양덕점 4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으로, 이달 말 구리 갈매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치킨의 명가라는 슬로건답게 업계의 베테랑들이 모여 설립한 올댓치킨은 본사의 이익을 위해 문어발식 영업을 지양하고 있다.

수익 타당성, 상권분석의 검증된 점포만을 선정하여 수익률 40% 보장을 약속, 가맹점 10개 점에 한해 10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카페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닭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젊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올댓치킨의 모든 메뉴는 생야채를 갈아 넣어 저염 숙성한 염지로 자극적이지 않고, 최근 ‘올댓 닭볶음탕’과 ‘올댓 마라치킨’, ‘을지로 골뱅이’의 신메뉴를 출시하며 마니아 고객들의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모든 메뉴는 신규 창업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한 조리시스템, 슈퍼바이저 밀착 관리, 배달 플랫폼 광고 분석으로 가맹점주들은 매장 영업에만 집중하면 된다.

올댓치킨 대표는 “고객 한 분이라도 소중히 여기고, 가맹점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탄탄한 본사와 매장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 신규 창업자에게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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