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레전드 공격수 '치차리토' 친정팀으로 복귀하나

최종봉 2024. 1. 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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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레전드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갤럭시에서 친정팀인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복귀할 것이라고 해외 매체인 ESPN이 보도했다.

작은 콩이라는 뜻의 '치차리토' 애칭을 지닌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1997년부터 과달라하라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또, 멕시코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 1위를 기록을 지니고 있는 등 멕시코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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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레전드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갤럭시에서 친정팀인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복귀할 것이라고 해외 매체인 ESPN이 보도했다.

작은 콩이라는 뜻의 '치차리토' 애칭을 지닌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1997년부터 과달라하라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0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으며 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 명문 클럽에서 선수생활을 이어왔다.

클럽에서 출중한 경력 외에도 멕시코 국가대표로 뛰면서 해결사 역할을 맡았다. 2011년 CONCACAF 골드컵에서는 7골을 기록해 득점왕과 최우수 선수로도 선정됐다.

또, 멕시코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 1위를 기록을 지니고 있는 등 멕시코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한편, 과달라하라는 오는 13일 산토스 라구나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사진=하비에르 에르난데스 SNS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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