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X축구선수 연이은 열애설에 윤채경까지 불똥

사진=윤채경/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에이프릴 출신 연예인들과 축구선수들의 열애설에 윤채경까지 소환됐다.

지난 1월 2일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 축구선수 이강인과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의 열애설이, 4일 울산 HD 소속 축구선수 설영우와 에이프릴 출신 양예나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강인, 이나은 측은 지인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하고 설영우, 양예나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고 애매한 입장을 내놨다.

이런 가운데 이나은, 양예나와 함께 에이프릴 멤버로 활동한 윤채경 역시 축구 선수와 연애 중인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특별한 근거는 없는 추측이다. 윤채경이 축구 국가대표 경기 인증샷을 공개했다는 것. 상대가 특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에이프릴 출신 두 멤버가 축구선수들과 연이어 열애설에 휩싸이다 보니 불똥이 튄 모양새이다.

윤채경은 현재 KBS 2TV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 출연 중이다.

한편 이강인과 이나은, 설영우와 양예나가 이미 결별한 가운데 열애설이 나왔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나은, 양예나 측은 각각 "입장 변화가 없다", "말씀드릴 내용이 없다"며 말을 아끼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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