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크리처' 박서준·한소희, 깊어지는 감정…파트2 5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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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크리처' 박서준 한소희의 끝나지 않은 치열한 사투가 파트2에서 이어진다.
넷플릭스는 5일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극본 강은경, 연출 정동윤)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파트1 미공개 사진은 옹성병원에 잡혀 있던 사람들과 채옥(한소희 분)을 탈출시키려는 태상(박서준 분)의 결연한 눈빛부터 상흔 가득한 채옥의 얼굴을 담았다.
'경성크리처' 파트2는 이날 오후 5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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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크리처' 파트2 5일 오후 5시 공개
[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경성크리처' 박서준 한소희의 끝나지 않은 치열한 사투가 파트2에서 이어진다.
넷플릭스는 5일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극본 강은경, 연출 정동윤)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로 사진은 인연과 악연으로 얽힌 박서준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파트1 미공개 사진은 옹성병원에 잡혀 있던 사람들과 채옥(한소희 분)을 탈출시키려는 태상(박서준 분)의 결연한 눈빛부터 상흔 가득한 채옥의 얼굴을 담았다. 공포와 비극으로 얼룩졌던 옹성병원에서의 사투를 보여준다. 또한 채옥 부녀를 만주에서 경성으로 오게 만든 화가 사치모토의 그림이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어 탐욕이 만든 옹성병원 지하에서 벌어진 비극을 짐작하게 한다.
무엇보다 살아남는 것에 진심이던 태상은 옹성병원 지하에서 벌어진 끔찍한 일들을 목격하고 더 이상의 비극을 막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쳐 사람들을 구출한다. 옹성병원에 홀로 남겨진 태상이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바라는 채옥은 밤낮으로 금옥당을 찾아가 간절한 마음으로 그를 기다린다.
파트2 미공개 사진은 마에다 유키코(수현 분)는 기생물이 든 병을 묘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또 다른 괴물의 탄생에 대한 가능성을 암시한다.
강은경 작가는 "마에다는 경제력과 권력 모든 걸 갖고 있지만 결국 자신이 인정받고 싶은 사람한테 인정받지 못한 콤플렉스가 있는 인물이다. 그런 상처가 이 드라마를 굉장히 급반전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남몰래 옹성병원을 후원해 온 마에다의 비밀이 파트2에서 밝혀질지 관심을 모은다.
감격스러운 재회를 한 태상과 채옥의 모습도 눈에 띈다. 다시 만난 태상과 채옥의 관계 변화가 파트2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경성크리처' 파트2는 이날 오후 5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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