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원, 뉴오더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행복하게 더 성장하는 모습 보일 것"

장진리 기자 2024. 1. 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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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흰(박혜원)이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끈끈한 인연을 이어간다.

뉴오더엔터테인먼트는 5일 흰(박혜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흰 역시 "늘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감사한 팬분들께 알려드리고 픈 소식이 있어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함께 걷고 뛰어 준 뉴오더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뉴오더와 함께 행복하게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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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박혜원). 제공| 뉴오더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흰(박혜원)이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끈끈한 인연을 이어간다.

뉴오더엔터테인먼트는 5일 흰(박혜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오더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흰의 데뷔부터 동행하면서 탁월한 음악적 역량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배려하며 아낌없이 나눠주는 선한 마음에 끝없이 감동하고 감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흰의 음악적 발전과 성취는 물론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선한 영향력을 함께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흰 역시 "늘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감사한 팬분들께 알려드리고 픈 소식이 있어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함께 걷고 뛰어 준 뉴오더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뉴오더와 함께 행복하게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흰은 2018년 데뷔 후 폭발적인 고음과 성량으로 '발라드 신성'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버스킹 등 많은 공연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고, 2019년엔 '시든 꽃에 물을 주듯'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는 등 '믿고 듣는 가수'로 성장했다.

2022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로 활동하며 사랑받았다. 최근까지 JTBC '비기언게인-인터미션', 여름 소품집 '하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열일'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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