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의 정석' 아이유가 또…양평군 취약계층에 1000만원 쾌척

장진리 기자 2024. 1. 5. 1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아이유가 새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양평군청은 아이유가 지난해 12월 29일 양평군에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양평균에 위기가구 생계비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취약계층 코로나19 예방 등을 위해 써달라며 지속적인 기부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도 해피나눔성금 1000만 원을 전달, 양평군 내 한부모 및 조손가정에 생계비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아이유.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아이유가 새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양평군청은 아이유가 지난해 12월 29일 양평군에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가족들이 양평군에 정착하면서 이곳과 인연을 맺었다. 2020년부터 양평균에 위기가구 생계비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취약계층 코로나19 예방 등을 위해 써달라며 지속적인 기부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도 해피나눔성금 1000만 원을 전달, 양평군 내 한부모 및 조손가정에 생계비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꾸준한 선행으로 군민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아이유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기부 누적액만 50억 원이 넘는 '기부 요정'이다. 새해를 맞아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각각 5000만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