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유재석 발냄새 너무 심해, 제발 우리집 못 오게 해 달라"('재친구')

강효진 기자 2024. 1. 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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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광으로 알려진 가수 브라이언이 유재석의 발냄새를 언급했다.

브라이언은 4일 공개된 '재친구'에 출연해 "지금까지 청소 용품을 산 걸 다 합치면 1억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활동하며 가장 인상적이었던 냄새에 대해 "많다"며 2000년도 MBC 예능프로그램 '동거동락' 촬영 당시를 언급했다.

브라이언은 "그 때 내가 먼저 떨어져서 바로 옆에 재석이 형이 있었다. 재석이 형 발냄새가 너무 심했다. 지금은 모르겠다"며 "재석이 형 미안해요"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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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언. 출처ㅣ재친구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청소광으로 알려진 가수 브라이언이 유재석의 발냄새를 언급했다.

브라이언은 4일 공개된 '재친구'에 출연해 "지금까지 청소 용품을 산 걸 다 합치면 1억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활동하며 가장 인상적이었던 냄새에 대해 "많다"며 2000년도 MBC 예능프로그램 '동거동락' 촬영 당시를 언급했다.

브라이언은 "그 때 내가 먼저 떨어져서 바로 옆에 재석이 형이 있었다. 재석이 형 발냄새가 너무 심했다. 지금은 모르겠다"며 "재석이 형 미안해요"라고 사과했다.

이어 "그 때는 제발 재석이 형 우리 집에 못 오게 해달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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