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앞트임 복원 성형 후 10살은 어려졌다…수술 전과 비교해보니

김명미 2024. 1. 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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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앞트임 복원 성형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최근 셀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 강예원은 얼굴이 달라진 이유에 대해 "친한 동생이 예전 제 싸이월드 사진을 보더니 '언니 이때가 예쁘다'고 했다. 그때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제가 눈 앞트임 성형수술을 했었는데 이번에 이걸 막은 것"이라며 앞트임 복원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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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예원 소셜미디어
사진=강예원 소셜미디어
사진=강예원 소셜미디어
사진=강예원 소셜미디어
사진=‘노빠꾸 탁재훈’ 캡처
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강예원이 앞트임 복원 성형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최근 셀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1월 4일 '노빠꾸 탁재훈' 채널에는 강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예원은 과거 콘서트장에서 탁재훈과 만났던 사실을 언급하며 "그때 오빠 콘서트가 궁금해서 간 건 아니었다. 친한 언니가 오빠를 너무 좋아해서 꼭 가고 싶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탁재훈이) '어머 강예원 씨네요?'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낯을 가려서 사람들 앞에서 언급되는 걸 부끄러워 하는데 갑자기 인사하라고 하더라. 내가 그런 걸 즐기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아 어떡하지’ 싶었는데 (탁재훈이) ‘얼굴이 많이 변하셨어요’라고 하더라”며 “기분이 (안 좋아서) 뒤풀이를 안 갔다"고 털어놨다.

또 강예원은 얼굴이 달라진 이유에 대해 "친한 동생이 예전 제 싸이월드 사진을 보더니 '언니 이때가 예쁘다'고 했다. 그때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제가 눈 앞트임 성형수술을 했었는데 이번에 이걸 막은 것"이라며 앞트임 복원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강예원의 소셜미디어 속 최근 셀카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강예원은 부드러워진 인상과 함께 동안 비주얼을 자랑 중이다. 과거 시원시원했던 눈매는 사라졌지만, 한층 러블리한 분위기로 바뀐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점점 어려지는 것 같다" "너무 귀엽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예원은 1979년생으로 올해 44세다. 지난 2022년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열연을 펼쳤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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